제32회 서울국제휴먼올림픽 발대식 개최
Post COVID-19 미용& 건강 패러다임 심포지엄
2020-06-10 김유찬 기자
[글로벌신문] 세계인들이 미용건강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높은 참여 의식 속에 미용건강인들의 화합과 봉사를 위한 축제,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국제휴먼 올림픽 대회(조직위원장 장대식) 발대식이 20일(토) 개최된다.
국회의원 노웅래, 국제휴머니티총연맹(IHU총재 정진욱) 주최로 여의도국회의원회관 헌정기념관에서 대회조직위원회 홍보대사, 신임위원, 임원 각 종목별 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 협력단체 협약식 및 Post COVID-19 미용&건강 패러다임 변화와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국제휴머니티총연맹 주관,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주최로 이번 제32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는 COVID-19 확산 예방 및 정부시책에 따라 1, 2차 대회장소의 분산 개최가 승인되어 1차 경기는 6월14일(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소속 선수로 9층 대강당 에서 개최된다.
제32회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전야제는 10월 23일(토) 라마다서울 호텔 2층에서 진행되며 본 행사는 24일(일) 서울KBS체육관 아레나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상반기 국제휴먼올림픽이 취소되면서 하반기에 국제·국내대회를 같이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