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라이브, 이번엔 스크린 골프까지… 골프존 CF 개시
[글로벌신문] 글로벌 No.1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가 스크린 골프 광고 시장에 진입한다.
[글로벌신문] 비고라이브는 6월 26일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 기업인 골프존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해왔던 지하철 광고, 옥외 광고 등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보다 현실감 있는 CF 촬영을 위해 비고라이브는 실제 앱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BJ를 모델로 선별했다. 선별된 인원은 BJ 뽀미, BJ 채민, BJ 정탱공주로 앱 내 이벤트를 통해 순서대로 뽑혔다.
6월 22일 도곡동에서 진행된 촬영은 블루 스크린을 이용해 이뤄졌다. 각 BJ는 귀여움, 섹시함, 청순함 등의 콘셉트에 맞춰 촬영에 응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촬영 모델인 BJ 뽀미는 현직 배우답게 다양한 표정과 귀여운 제스처로 촬영장을 밝게 물들였다. 특히 비고라이브 로고송에 맞춰 춤을 추는 신은 아이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 스태프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고 비고라이브는 밝혔다.
두 번째 촬영 모델인 BJ 채민은 이번 촬영이 CF 데뷔작이었다. BJ 채민은 데뷔작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가진 끼를 100% 발휘했다. 다양한 포즈와 섹시한 분위기는 그녀의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마지막 촬영 모델인 BJ 정탱공주는 평소 공주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아한 이미지를 가졌다. 그는 스튜어디스 출신의 BJ로, ‘청순함’이라는 이미지에 꼭 맞게 수줍고 차분한 미소로 카메라를 맞아 그 누구보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세 명의 BJ가 촬영한 CF는 현재 전국 6538개 스크린 골프 매장, 2만8771개의 골프존 시스템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연습장 로딩창 및 B코스 게임장 로딩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비고라이브는 12일 래퍼 키썸, 모델 권혁정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특별 방송을 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