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김소희 전 세계챔피언 ‘부상으로 부진’

2019-10-06     김유찬 기자

[글로벌 신문] 서울에서 33년 만에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첫날 태권도경기 부상 중인 몸으로 출전한 여자 일반부 49㎏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는 결승 상대 심재영(고양시청)을 9-9 동점으로 경기를 마친 뒤 우세승 밀려 빛나는 부상 투혼을 보였으나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날 대구대표 김재아 . 박용현 두 선수가 전성기 누린 아쉬움 뒤로하고 은퇴식을 가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