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홍콩에 여섯 번째 풀필먼트 센터 개설
[글로벌신문] 아이허브(iHerb)는 자사의 여섯 번째 풀필먼트 센터 개설을 기쁘게 발표하였다. 홍콩에 위치한 풀필먼트 센터는 아이허브의 두 번째 해외 센터이며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및 태국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풀필먼트 센터에서는 아이허브의 최고 판매 상품 최대 6,000개가 관리되며, 홍콩시간으로 오후 1시 전에 들어온 주문에 대하여 고객은 주문한 제품을 그다음 날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배송속도가 향상된다.
홍콩 풀필먼트 센터는 창고 관리 서비스를 맡은 DB 쉥커(DB Schenker)와 협업하여 세워졌다. 최첨단 AGV 로봇 솔루션을 탑재하여 선별 작업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풀필먼트 센터는 하루 최대 20,000개의 주문을 처리할 예정이다.
"자사는 콘셉트 개발, 실행, 및 진행 단계에서 새롭게 협업한 DB쉥커의 수행능력과 전문성에 대단히 만족합니다."라고 아이허브의 최고 업무 책임자인 미리 창(Miriee Chang)이 말했다. 이어 "이 새로운 기회는 아시아의 아이허브 고객에게 더 신속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정확성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며, 고객 경험을 상당하게 향상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이허브의 모든 풀필먼트 센터는 최고 수준의 명확성을 충족시키고,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에 등록되어 있다. 아울러 제품은 화씨 74~75도(섭씨 23~24도)의 서늘하고, 온도 조절 환경에 보관되며, 온도 조절이 필요한 아시도필루스가 포함된 제품를 위한 대형 저온냉장고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