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골프연맹, 넷제로 2050기후재단,MOU체결

[글로벌신문] 지난 28일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넷제로 2050기후재단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사무국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공동실천’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과 강전항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후·환경·에너지 관련 문제에 관련해 청소년 기후교육·공익적 활동 등의 방식으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실천을 생활화하는전 세계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장대식 이사장은 “협약식을 통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골프의 기량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어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강전항 회장은 “제로 2050기후재단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하다”며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어린 선수들이 각종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