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초교 2021년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종합우승 쾌거
2021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최우수지도자 최장선, 우수선수 이제민 태권왕 3인조 단체전 한라부 1위 백두부 3위
[글로벌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창녕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1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가 경남 창녕 군민체육관에서 겨루기 1.124명, 품새 478명 총 1,602명 2021년 첫 대회였기 때문에 많은 선수가 참가했으며, 앞선 이틀 동안 겨루기 B리그, 품새 A리그 공인품새, 자유품새, 품새 B리그 공인품새 등의 경기를 치렀다. 본 대회 입상자는 아시아.세계카뎃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신남초등학교(교장 안경미, 교감 김지연) 태권도부 (감독 송영주)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아이들에 노력으로 2005년 창단 이래 전국소년체육대회 누적 금 18개, 은 12개, 동 12개 (2011년 이전 포함) 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쌓아왔다. ‘심신이 건강하고, 공동체의 역할에 충실한 사람을 기른다’는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태권도부의 눈부신 활약은 신남인들에게는 물론 양천구 지역사회의 자랑이기도 하다.
2021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금10 은2 동2 을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시상 A리그 겨루기 남자고학년부 우승, A리그 겨루기 초등여자부 준우승, 태권왕 3인조 단체전 한라부 우승 백두부 3위, 최우수지도자상 (최장선 코치)과 최우수 선수상(이제민선수)을 휩쓸며 명실공히 태권도 명문으로서의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남초 태권도부(남자전임코치 최장선, 여자전임코치 허선화) 선수들은 태권도 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학급 임원에 선출되어 학생으로서 역할을 똑똑히 해내고 있다.
따라서 다른 여느 학생들에 비교해 몇 배 많은 심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힘든 훈련을 받는다.
훌륭한 태권도선수를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성과 학업도 우선이 되어 태권도로 인한 사회에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장기적인 지도진의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남초 금메달 입상자-
남초 저학년 핀급 백민성
남초 중학년 미들 최우수선수 이제민
남초 고학년 플라이 김진성
남초 고학년 반탐 이영주
남초 고학년 라이트 김민우
남초 고학년 핀 신연후
남초 고학년 반탐 이동건
여초 고학년부 반탐 김아린
여초 고학년부 웰터 이소연
여초 중학년부 핀급 이근미
-신남초 은메달 입상자-
남초 고학년 페더 장상원
남초 저학년 핀급 이호준
-신남초 동메달 입상자-
남초 고학년 라이트 미들 배하율
남초 저학년 웰터 이수빈
서울신남초등학교 안경미 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태권도에 대한 열의를 꺾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해준 지도진과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해서 신남를 빛내고 우리나라를 빛내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