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 국민의힘 ‘박진 의원’ 대선 출마 선언 "자유선진국가 대장정 시작"

"바이든이 '언제 대통령 출마하느냐'고 물어" - "선진국형 글로벌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2021-07-27     김현수 기자
국민의힘

[글로벌신문] 국민의힘 박진 의원(4선 강남을)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진 의원은 지난 7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진 의원은 청와대 공보 비서관, 정무기획 비서관을 지냈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 의원은 “국민이 자유롭고 행복한 나라, 미래세대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나라, 선진국 반열에 오른 국가의 품격에 맞는 글로벌 외교와 정치를 펼치는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

방역실패, 백신참사, 부동산대란, 경제추락, 정치실종, 법치파괴, 안보파탄... 문재인 정권의 실정은 하나둘이 아니다.

훼손된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길은 오로지 ‘정권교체’이다.

정권교체를 통해 반칙없는 사회, 정의로운 국가, 세계 속의 한국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겠다.

국민의힘의 훌륭한 대선후보들과 깨끗하게 경쟁하고, 원팀 정신으로 협력해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약속과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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