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어워즈, 제18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 수상자 발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한 기업에 수여

2021-08-18     이성영 기자
스티비상

[글로벌신문]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는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유일의 국제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인 제18회 연례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전 세계 기업과 경영인들이 금, 은, 동 스티비상(Stevie®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약 65개 국가의 기업이 제출한 3700여 후보 중에서 선정됐다.

카테고리별 2021 스티비상 금, 은, 동상 수상자와 수상 기업 전체 목록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스티비상 수상자와 수상 기업 심사에는 전 세계에서 260여 명의 전문가가 총 11개 부문에 걸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금상, 은상, 동상 최다 수상 기업은 34개를 차지한 필리핀 마카티에 있는 Ayala Land다.

그 밖의 주요 수상 기업(괄호 안은 상 개수)은 △LLYC (33) △IBM (23) △Viettel Group (22) △HALKBANK (20) △DHL Express Worldwide (16) △Masks4Missions (16) △Telkom Indonesia (15) △Yapi Kredi (13) △Wolters Kluwer (13) △Jeunesse Global (11) △Tata Consultancy Services (11) △Dubai Municipality (10) △Zer Central Services and Trade (10) △Zimat Consultores (10) △AXA Sigorta (9) △Google (8) △Ooredoo Group (8) △Sberbank of Russia (8) △Isbank (7) △MTR Corporation Limited (7) △Thai Life Insurance (7) △pH7 Communications (7) △Sleepem Global, Inc. (7) △Ulled Asociadios C.R.P. S.A. (7) △Uniomedia Communications (7) △VNPT VinaPhone Corporation (7)이다.

스티비상 금상 최대 수상 기업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컨설팅 회사로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LLYC로 총 14개 상을 가져갔다.

IBA는 전 세계 모든 기업에 응모 자격을 주며 다양한 카테고리에 지원할 수 있다.

카테고리는 △경영 △마케팅 △홍보 △고객 서비스 △인사 관리 △신제품 및 서비스 △기술 △웹사이트 △앱 △이벤트 등이 있다.

수상자 및 기업에는 2021년 12월 8일 가상 형태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