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은 10월 11일(월)~29(금) 19일간 2021 온택트 국회의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0월 11일(월)~ 17일(일)까지 7일간 접수받으며 참가 인원은 종목부별 48명으로 제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회는 공인품새, 태권체조, 격파 등의 3종목으로 진행되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진다.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진흥과 세계화로의 지속적인 발전 및 태권도 관련 단체 간의 화합 도모 등 태권도 교류 및 보급을 통해 태권도 관심 증대 및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로써, 태권도관련 단체 간 화합 도모를 통해 태권도 꿈나무를 발굴하고 태권도 발전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국회의원 회원의 명의로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는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홈페이지 http://www.natf.kr 에서 할 수 있으며,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중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부문별로 각각 1~3위 상장 및 메달 시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2021. 10. 29(금) 14:00 (2021 온택트 국회의장배 태권도대회 폐회식 및 시상식 유튜브‘보투채널’실시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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