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와 대한행정사회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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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와 대한행정사회 업무협약식 개최
  • 최원호 기자
  • 승인 2021.10.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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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화합과 기반구축으로 상생 발전할수 있는 새로운 계기 마련
장대식 명예위원장, 김만복 대한행정사회 회장, 최재춘 추진위원장과 우호협력 체결후 기념촬영
장대식 명예위원장, 김만복 대한행정사회 회장, 최재춘 추진위원장과 우호협력 체결후 기념촬영

[글로벌신문]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재춘)와 대한행정사회(회장 김만복)는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하여 상호 정보 교류와 협력활동을 공동적으로 적극 추진하여 상생 발전할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7일 대한행정사회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장대식 명예위원장(휴림로봇 주식회사 회장), 최재춘 추진위원장. 박범진 사무총장. 신호균 추진위부원장을 비롯해 대한행정사 김만복 회장, 이용만 상임부회장, 이용해 사무총장(부회장), 김경득 중앙교육연수원장(부회장), 조형진 업역확대(부회장), 이윤우 이사 등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대한행정사회는 전국 1만여 현업 행정사들과 함께 ONE Taekwon - Do !! "GO!! 2024 UNESCO" 챌린지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나아가 추진위원회의 2024년 등재실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에 나선다. 또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 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 법령제정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와 함께 협력활동을 공동으로 적극 추진키로 했다.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위원회는 전국 각지 태권도인들의 각종 행정 민원의 해결을 위하여 전국 각지의 행정사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추진위원회 장대식 명예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원활한 협의와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상호화합과 기반구축으로 상생 발전할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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