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2022 제6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민사회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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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2022 제6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민사회부문’ 대상 수상
  • 최원호 기자
  • 승인 2022.09.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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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오른쪽)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오른쪽)

[글로벌신문] 장대식(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이 2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공공정책학회 주최 제6회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민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공공정책학회는 2016년부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을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공모를 통해 추천받아 선정하여 수상한다.

주요 수상자들은 매년 입법, 행정, 사법, 교육, 공공기관 및 시민사회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한 타의 모범이 되는 리더를 추천받아 의정부문, 지방자치부문, 기업부문, 시민사회부문, 지역사회 상생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심사위원장인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을 비롯하여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해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은 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법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50년까지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완전히 제거하여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제사회, 정부와 기업, 지구촌 시민사회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실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으로, 장대식 이사장은 금년 기업부문의 탄소중립 이행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탄소 중립 목표를 완성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을 감축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언, 사회교육 활동과 홍보, 국내외 학계, 연구소, 환경단체, 시민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의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견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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