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여름 해외 거래소에 상장 된 브레스(VRS) 코인이 300% 이상 상승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상태바
올해 초 여름 해외 거래소에 상장 된 브레스(VRS) 코인이 300% 이상 상승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 우내형 편집국장
  • 승인 2022.09.27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레스(VRS) 코인은 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신의 건강데이터를 관리 활용하는 M2E(Move to Earn) 코인으로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레스 글로벌 재단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 된 실내스포츠 콘텐츠를 2023년 전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치안이나 기후 등의 안전상의 문제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엠이엑스씨 글로벌(MEXC Global)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브레스(VRS) 코인은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 코인 거래소 추가 상장을 계획 중이다.

 

현대사회의 성장과 동시에 문제점으로 지목되는 산업화는 건강의 측면으로 살펴 볼 경우, 신체활동의 범위와 시간을 축소시켰다고 지적된다. 이로 인해 현대인의 신체활동, , 운동량과 운동시간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김유겸 교수(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83.3%가 운동이 건강에 직접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60%가 일주일에 한 번도 운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거의 모든 직장인(93.7%)이 스스로 운동이 부족해서 더 해야 한다고 느낀다고 한다.

그렇다면,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대니얼 리버만(Daniel Lieberman)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생존과 번식에 유리했기 때문에 운동하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능 때문이므로, 운동 부족을 개인의 의지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브레스 헬스 플랫폼은 혼자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세계에 접속해,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어 운동의 동기부여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상 세계에서 세계 유명 운동 코스를 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밤 늦은 시간에도 구애를 받지 않고, 안전의 걱정없이, 뉴욕 센트럴 파크나, 중국의 만리장성을 퇴근 후에 달릴 수 있다. 보라카이의 해변을 혹은, 스위스 알프스 베르네를 배경으로 조깅할 수 있으며, 보스턴 마라톤 풀코스 참가를 집에서 도전할 수 있다.

학교 친구, 회사 동료 등과 온라인에서 만나 같이 운동하며, 때론, 그들과 경쟁할 수 있고, 운동량과 운동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해, 게임하듯 운동할 수도 있다.

 

런패드는 운동할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줄이고 무릎이나 발의 충격을 줄여서 부상을 예방해주는 역할도 한다. 휴대폰, 노트북, 테블릿에 블루투스로 런패드와 연결하면 손쉽게 게임하듯 운동을 즐길 수 있다.

VRS 플랫폼은 운동의 동기부여를 위해 보상을 제공한다. 건강관리, 출석, 랭킹, 코스완주를 성공하면 보상 프로세스로 HP(health Point)를 지급한다.

HP는 운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에 사용이 가능하며 VRS코인으로 환전할 수 있다. VRS의 보상 프로세스는 건강관리와 운동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여하는 브레스 헬스케어 프로젝트(VRES Health Project)는 헬스케어와 블로체인이 결합된 사업 자체만으로도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침체된 코인시장에 활력이 될 것이라고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