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차 3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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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4차 3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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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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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비상안전경영체제 선포에 따른 취약개소 안전활동 및 중대재해 예방
손명철 본부장이 보수장비(모터카)의 수용구름막이 설치상태를 점검 중이다.
손명철 본부장이 보수장비(모터카)의 수용구름막이 설치상태를 점검 중이다.
3월 안전점검의날(금천구청역)

[글로벌신문]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손명철)는 6일(월) ‘제 324차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 소속을 대상으로 불안전 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안전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권광역본부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현업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불안전요인을 발굴 개선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힘쓰고 있다.

손명철 본부장은 구로관리역 소속의 금천구청역 안전점검에 참석했다. ‘제324차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실천 결의를 시작으로 무재해기 전달 및 직원 대상 안전교육 시행, 안전업무에 대한 역 현안사항 보고, 현장 안전취약개소 점검 순으로 진행됐으며, 손명철 본부장을 비롯해 안전보건처장, 구로관리역장과 전기, 건축, 시설 분야의 직원이 등 관계직원 14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빙기 대비 금천구청역 배수로 점검 △금천구청역 레일교환 현장점검 △금천구청역 선로 도보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발굴했다. 이후 직원 역무실 및 로컬관제실에 방문해 안전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수도권광역본부는 지난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오봉역 북쪽 교각 주의표지 및 반사지 부착 필요 등 총 213건의 불안전요인을 발굴하였으며 이 중 199건을 개선했다. 즉시 조치가 어려운 나머지 14건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손명철 수도권광역본부장은 “고객의 안전과 선로 무단진입 방지를 위해 안전울타리, 출입문, 쇄정장치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비상안전경영체제 선포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지키기 이행 철저”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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