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DMZ 대성동”, 3월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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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MZ 대성동”, 3월 첫 방영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3.03.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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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대성동 =주)미디어프로덕션 제공
DMZ 대성동 =주)미디어프로덕션 제공

[글로벌신문] 주)미디어프로덕션과 주)딜라이브TV가 제작하는 OTT 특화형 4부작 드라마 “DMZ 대성동“ 드라마를‘딜라이브TV’와 ‘딜라이브OTT’를 통하여 3월 15일 첫 방영된다.

드라마 ‘DMZ 대성동’은 남과 북으로 엇갈린 삶을 살았던 자매가 함께 엄마를 찾기 위한 공조가 이루어지면서 남측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액션-로맨틱이 가미된 가족-휴먼 드라마이다

‘정혜인’, ‘오승윤’, ‘김아라‘, ‘권해성‘, ‘이황의‘ 배우들을 비롯하여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는‘홍경인‘, ‘박영록‘, ‘방은희‘ 배우들도 함께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6개월의 협의 끝에 국내 최초로 유엔사령부의 승인을 받고 대성동 마을에 들어가 지난 2022년 11월 29일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이곳은 휴전선을 기점으로 남과 북이 불과 400M 정도씩 떨어져 남측에는 ‘대성동‘, 북측에는’기정동’이라는 마을이 각각 자리하고 있기에 제작사는 이번 촬영이 무엇보다 국내외 최초의 대성동 마을을 촬영하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드라마 제목에 맞게끔 촬영에 협조를 해주신 마을 이장님과 JSA 팀원 및 공보실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제작에 총괄 책임을 맡고있는 ‘이귀덕‘ 총괄 프로듀서는“비록 저 예산의 드라마이지만 모든 배우와 스텝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끝까지 안전하게 촬영이 끝나고 방영될 수 있도록 믿어주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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