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전문 언론사 남 모 대표는 최영렬 대변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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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전문 언론사 남 모 대표는 최영렬 대변인인가?
  • 글로벌신문
  • 승인 2020.02.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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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성명서 발표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

[글로벌 신문] 태권도 인터넷 언론사 대표를 맡고있는 남00 대표는 참기 어려운 어느 태권도방송 대표자의 헛소리라' 는 '내용으로 국기원 최영렬을 대변하고 호도하는 부적절한 칼럼을 기사로 보도했다.

남00 대표는 언론사 대표로서 국기원을 견제·감시해야 할 막중한 책무를 망각하고 중대한 범죄혐의 의혹으로 본 시민단체로부터 검찰에 고발되어 수사받고 있는 국기원 최영렬을 비호, 옹호하는 대변자 역할을 하는 것은 상식적인 판단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남00 대표는 여러 건의 중대한 범죄혐의 의혹으로 고발된 최영렬을 대변하며 또 호위무사 역할을 자임하겠다'라면 언론사 대표를 사임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언론은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문제를 편파적으로 보도해서는 안 된다.

언론사 대표로서의 언론윤리강령 (언론 조직으로서 사회적 기능과 역할) 위배행위에 대해 개탄하면서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태권도방송 대표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비판하려면 상식과 양심에 따라 최영렬의 적폐 행위에 대해서도 균형감 있게 공정한 비판도 함께 따랐어야 한다.

최영렬의 적폐 행위를 절대 선(善), 태권도방송 대표는 절대 악(惡)으로만 볼 것인가?

나는(최영렬) 정의이고, 너는(태권도방송) 불의이다'라는 이분법적 정의관과 독성의 민낯이 드러나는 참담한 현실이기도 하다.

남00 대표의 이러한 공정치 못한 부적절한 칼럼은 우리 사회에서 기레기( 기자 + 쓰레기 ) 라는 용어의 생성을 되새겨 보길 천명한다.

또한, 언론의 사명을 살펴보면 펜은 칼보다 강하다 ' 이 말은 문필의 힘이 무력보다 강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펜이 칼보다 강한 상황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일상적 상식을 뛰어넘으려면 펜에 비상한 의지와 용기가 요구된다.

곡필(曲筆)이 아닌 정론(正論)을 쓸 때 펜이 강한 것이지 그렇지 못할 때는 칼은 쉽게 펜을 부러뜨릴 수 있다.

건전한 민주사회의 건설에는 좋은 방송과 신문이 필요 불가결의 요소다.

좋은 언론 환경이 되려면 기자의 양심이 살아 있어야 하고 진실과 공정의 바탕 위에서 건전한 비판이 있어야 한다.

주관과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정신을 가져야 한다.

또 어떤 문제나 사건에 대한 편견이나 이해관계를 갖게 되면 그 문제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는 점 남00 대표는 분명히 직시하기 바란다.

특히 남 대표는 언론사 대표직에 있으면서 이해관계에 있는 조직인 국기원 상벌위원장이 웬 말인가?

남 대표의 언론윤리강령 위반에 대해 각성과 성찰을 촉구하면서 검찰에 고발된 중대범죄 의혹자 최영렬의 대변인을 즉각 중단하지 않을 시 신문사 및 자택을 상대로 강력한 응징에 들어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업무방해죄로 약식 기소의 전과자인데 최영렬은 상벌위원장직 벼슬을 하사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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