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국회 문화예술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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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국회 문화예술 초대전' 개최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3.08.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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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海川(해천) 범진석 작가 대한민국 국회문화예술 초대전에 작품전시, 초대작가다운 솜씨 펼친다.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21일~24일까지 초대전이 5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엄태영, 진선미, 진주혜 국회의원등 명견만리 저자 국민대 범대진 박사, 전 경찰대 조동운 교수, 킹칸샷클럽 나병승 회장, 해오름 강사 문인협회 신종섭 부회장, 서초포럼 장희선씨 등 120여 명의 갤러리가 참석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제천·단양)은 지난 21일 한국사진방송, 비채나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계운동본부 주관으로' 2023 대한민국 국회 문화예술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전시회 초대작가 65명 중 전라도 호남을 상징하는 해천 범진석 작가만 유일하게 2점을 선보였다.

범진석 작가는 제36회 대한민국 사진 대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는 환희를 선정하고 발표, 대통령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중견 명 작가다.

이번에 선보인 승천과 海水觀音像(해수관음상)은 붉은빛의 아침 해가 촛대바위 꼭대기에 빛나고 있는 모습은 새로운 희망의 시작을 상징하며 바다와 바위 해와 하늘이 만나는 조화로운 풍경은 우리 민족의 단결과 화합 그리고 관음보살처럼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게 기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海川(해천)범 진석 작가와 명견만리 저자 국민대 범대진 박사
海川(해천)범 진석 작가와 명견만리 저자 국민대 범대진 박사

또 승천은 우뚝 솟은 산봉우리와 벚꽃과 가로등 불이 어우러진 빛의 흐름을 용이 승천하는 모습처럼 보이며 이는 단순한 풍경을 넘어서 우리 민족의 힘과 아름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높은 이상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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