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금 7개, 은 3개, 동 11개로 종목 총 득점 1,723점

[글로벌신문] 지난 14일(토)부터 19일(목)까지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국체전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서울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로 종목 총 득점 1,723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자형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불굴의 의지와 부단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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