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이하-서태협) 2025년 3월24일~26일(3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겨루기 초등부 69명, 중등부 176명, 고등부 93명 및 품새 고등부 28명 대학일반부 6명을 포함 372명의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및 관계자 함께 3월25일 오전 11시 개회식이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날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송봉섭, 임윤택, 강영복, 최진규 원로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대회사로 이자형 회장은‘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5년 3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첫 번째 대회가 이렇게 성황리에 개최되어 정말 뜻깊습니다.

제43회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기대회 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품새 대표 선발전은 올해의 첫 대회로, 서울시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대회는 단순히 경쟁을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 태권도의 정신을 이어가고, 나아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장입니다.
각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태권도의 정신인 ’인내‘,’존경‘,’자비‘를 몸소 실천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2025년 첫 서울시태권도협회 대회로서, 이 자리가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든 태권도인들에게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비전과 태권도의 비전과 태권도의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고, 모든 참가자들이 더욱 큰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회를 준비한 모든 분들과 함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회사를 마쳤다. 본 대회에서 품새 경기에서는 남고부 동양고등학교 이진용, 여고부 신정고등학교 박한울, 남자 대학·일반부 도복 소리 추선우, 여자 대학·일반부 한국체대 박시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학교는서울특별시 대표선수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겨루기 부분에서는 초등부 종합우승에는 서울 신남초등학교, 준우승에는 서울수송 초등학교, 3위 갈현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에는 한성중학교, 준우승에는 서울 사당중학교 3위에는 중화중학교가 여자 중등부 종합우승에는 중화중학교, 준우승에는 성서중학교, 3위에는 서울 사당중학교가 차지했다.남자 고등부 종합우승에는 관악고등학교, 준우승에는 한성고등학교, 3위에는 송곡고등학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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