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가정 균형 돕고, 직원 잠재역량 최대한 발휘하도록!
상태바
일 가정 균형 돕고, 직원 잠재역량 최대한 발휘하도록!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11.22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신문] 한국애브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50개 국가, 10만 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

(PRNewsfoto/Great Place To Work® Korea)

한국애브비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열정적이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애브비에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 있다. 의학 및 제약의 근간인 과학 원리를 직원 자녀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자 직원과 가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비대면 행사로도 진행해 13년째 그 명백을 이어오고 있다.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통한 혁신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중인데, 자녀를 보살펴야 하거나 출퇴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직원을 위한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제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정착시킨 바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오후 1시 조기 퇴근을 장려하는 등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 몰입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애브비는 직원들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픈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직원의 성장과 커리어 개발에 도움을 주는 LDP(Learn. Develop. Perform),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배울 수 있게 하는 Lunch & Learn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직원들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직무를 넘어서 다른 직무 혹은 다른 부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STA(Short-Term Assignment)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매년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WOW캠페인(Week of Well-Being)을 운영해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다. WOW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그룹을 구성해 한달 동안 다양한 운동활동을 적립하는 AIM(AbbVie in Motion)프로그램은 꾸준한 운동을 독려해 임직원 개인의 건강은 물론, 팀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팀워크를 키우고 유연한 사내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불어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마음 챙김과 커리어성장, 역량개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애브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 한국애브비 고유의 직원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에이워크(A-Walk)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에이워크는 애브비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도출, 실행된 프로그램으로 걷기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모하고, 모아진 걸음은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을 위해 기부와 연결해 일상 속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자긍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