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기자단 창단식, 김길수 발행인 국기원 명예단증 수여

[글로벌신문] 지난 7일(목) 오후 2시 여의도 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시사매거진 창립 26주년 기념식 및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잡지, 그 이상을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을 시사매거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으며 한 해 동안 국가와 국민, 지역, 그리고 문화 경제 분야에서 희망을 주고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심사해 공을 치하하는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과 특히 한류의 원조인 태권도의 세계화와 활성화를 위해 시사매거진 태권도 기자단 창단식과 김길수 시사매거진 발행인에게 국기원 명예단증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체육부문 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갑길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세계 213개 국가에 1억 5천만 태권도인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더욱 발전시켜 종주국으로서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태권도가 한류문화의 컨텐츠로 선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태권도 기자단을 창단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끝으로 2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수상자들 모두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시사매거진은 이재욱 단장을 필두로 태권도 기자단을 발족함으로써 2024년도를 ‘태권도 한류 재도약의 해’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재욱 단장은 “정론직필(正論直筆)로 태권도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와 건전한 비판을 담아내며 폭넓은 뉴스와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단순히 뉴스를 제공하는 것을 뛰어넘어 독자의 목소리를 담는 정론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