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광진구태권도협회에서는 지난 12월 28일 ~ 29일까지 협회장 후보 등록을 받아 1월 4일 선출이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박창식 단일 후보가 당선되어 광진구태권도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당선된 박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협회장으로서, 지역 태권도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회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회원들과의 더욱 밀접한 소통을 강조하며,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광진구 지역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진구태권도협회 회원들을 위해 지난 수년간 다양한 도장과 교육 기관에서 발생한 품새 및 기본동작 명칭의 다양성으로 인한 혼란을 해소하고자, 품새와 기본동작의 일원화를 통한 품격 높은 수련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품새 국가대표 출신의 국기원 강사로 활동 중인 안재윤 강사를 초빙하여 특별 품새교육을 개최했고 태권도 승품심사 응심자의 기본동작 일원화와 도장 회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박 회장은 구정을 맞아 회원들에게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진구태권도협회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로운 해를 맞아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와 지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협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새로운 한 해, 광진구태권도협회는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고, 더 큰 성취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협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회장 선출은 단일 후보 당선으로 원활한 협회 운영을 예고하며, 회원 여러분의 뜻을 반영하여 협회를 향해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