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세계 최고의 자동차 렌탈 브랜드 세 개가 태국에 온다. 오늘 엔터프라이즈모빌리티(Enterprise Mobility)는 타이렌터카와 새로운 프랜차이즈 지점을 추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엔터프라이즈렌터카, 내셔널카렌털 그리고 알라모의 자동차 렌털 옵션이 들어있다.
엔터프라이즈, 내셔널 및 알라모 브랜드가 들어 있는 지점은 모든 주요 국제 공항의 지점을 포함하여 태국 전역의 9개 지점에서 2024년 7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1978년에 설립된 타이렌터카는 태국 최초의 렌터카 회사로서 태국에서의 입지가 확고하다.
엔터프라이즈모빌리티의 글로벌프랜차이즈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 마르코 벨트겐스(Marco Beltgens)는 "모범적인 고객 서비스에 전념하는 타이렌터카는 45년 이상 태국 렌터카 업계에서 최고의 역할을 해왔다"면서 "세계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성장 계획의 핵심 목표였다"고 말했다.
1978년 단 30대의 차량으로 시작한 타이렌터카는 8천 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태국 최대의 렌터카 업체로 성장했다. 단기 및 장기 모빌리티 솔루션을 모두 갖춘 이 회사는 쇼퍼드리븐 방식의 고급 자동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한국, 베트남, 필리핀 및 중국의 파트너를 통해 쇼퍼드리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렌터카는 현재 다양한 소형차, 고급차, SUV, 승합차를 매일, 매주, 매월 또는 연간 렌탈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9개 지점 외에도 2024년 안에 태국 최고의 관광지에 3 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스쿰 탐마니웡(Sukhum Thammaneewong) 타이렌터카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내셔널과 알라모 브랜드는 세계적인 수준이며 국제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면서 "우리는 태국의 충성스러운 고객들에게 이 업계 최고의 렌터카 브랜드를 소개하고 지난 45년 이상 동안 우리가 쌓아온 기초의 우수함을 기반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엔터프라이즈모빌리티는 동사의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국제적으로 크게 성장했는데 여기에는 일본,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 국가 및 영토 진출 그리고 중국 파트너 eHi를 통해 제공되는 중국 전역의 렌터카 서비스가 있다.
엔터프라이즈모빌리티는 세계 최대의 차량 렌탈 업체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함께 전 세계 90개 이상의 국가 및 영토에 9,500개 이상의 근린 및 공항 렌탈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모빌리티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enterprisemobility.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타이렌터카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thairentacar.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