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2024년 5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금촌 다목적체육관은 태권도의 열정과 승리를 기다렸다.
경기도체육회의 주최로,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태권도 경기가 개최되었다.
이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의 노고로 이루어졌다.

GTA를 이끄는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평 사무국장 등 경기체육 관계자들과 31개 시. 군의 실무자들이 대회를 위해 협력하였다.
그들은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노력하며, 경기장의 청결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가 합심했다.
김경덕 회장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대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공간이 협소한 금촌 다목적체육관에서의 대회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대회는 시 군 간의 격돌로 진행되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수원시, 용인시, 안산시 등 15개 시가 포함된 1부와 의왕시, 이천시, 오산시 등 16개 시. 군이 포함된 2부로 열렸다.

1부에서는 수원시가 5연패를 차지하며 우승했고, 2부에서는 의왕시가 1위를 차지했다.

경기결과를 통해 각 시. 군의 우열을 겨루는 열띤 대결이 이어졌다.
9일에는 1부 경기가, 10일에는 2부 경기가 각각 진행되었으며 수원시가 1부에서, 의왕시가 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인해 경기 결과는 결정되었다.
김경덕 회장은 경기 결과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며, GTA 심판 및 경기 임원들에게 감사와 수고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과 시 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 의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태권도 경기는 땀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우리 경기의 발전과 시. 군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의 발전과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2부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