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 김○○ 회장 며느리 시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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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 김○○ 회장 며느리 시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해
  • 우내형 편집국장
  • 승인 2024.05.10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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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한 며느리
-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까지 당해
- 억울함 넘은 원통함에 삭발까지 해

[글로벌신문]한 여성이 자신의 시아버지인 (주)원봉 김OO 회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약혼식 후 김OO 회장이 호텔로비에서 악수하는척하며 검지로 손바닥을 긁고 팔을 주므르고 뽀뽀를 했으며, 김OO 회장이 별장에서도 솔방울을 들고 '머같이 생겼냐'며 남자 성기 같이 생긴 걸 보여주면서 음흉하게 웃었다고 했다.

다른 날에는 그 별장에서 제보자에게 성희롱, 성추행을 했으며 그뿐만 아니라 목동 삼성쉐르빌 자택에서도 외모를 비하하며 뽀뽀 및 주물거리며 만지는 행위들이 지속했다고 한다.

제보자는 성희롱을 당했을 때, 시어머니(원봉 감사)가 같이 있었는데, 같은 여자인데 보호해주질 못 할 망정, 옆에서 웃고만 있었다고 토로했다.

(주)원봉 앞 제보자 시위 사진
(주)원봉 앞 제보자 시위 사진

이러한 김회장의 가해는 불쾌함과 두려움을 그녀에게 줄 뿐만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를 초래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더해, 제보자는 결혼 후에도 그의 가족으로부터 정신적인 압박과 돈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이혼 후에도 그녀에게 스트레스와 고통을 안겨줬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이러한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1인 시위를 시작했지만, 가해자 측은 그녀를 허위사실 유포자로 몰았고 고소장을 법정에 제출했다. 그러나 제보자는 김회장의 주장을 반박하고, 사실을 밝히려고 애쓰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고통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 아닌 김회장으로부터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법원에 답변서를 넣을 때마다 김회장이 계속 말을 바꾸고, 앞뒤가 맞지 않다고 했다. 

지난 4월 22일 그녀는 김회장이 운영하는 (주)원봉 회사 앞에서 원통함에 삭발까지 했다.루헨스, 워터피아, 훼미리 등 생활가전을 제조 및 판매하는 (주)원봉에 반론을 듣기 위해 연락했지만, 끝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제보 영상 자료>

·유튜브

http://https://youtube.com/shorts/EFplqaem_8I?feature=shared

·릴스

https://www.instagram.com/reel/C6lw1emv2PV/?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제보팀장 기사 참고>

#주식회사 원봉 #며느리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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