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설화, 귀국 독주회 개최 독일 음악으로 뚜렷한 정체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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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설화, 귀국 독주회 개최 독일 음악으로 뚜렷한 정체성 선보여
  • 글로벌신문
  • 승인 2024.07.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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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설화, 7월 12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 열어
-독일 정통 음악의 매력 선보여
-베토벤, 리스트, 코릴리아노, 슈만 작품으로 폭넓은 세계관 펼쳐내
김설화 귀국 피아노 독주회
김설화 귀국 피아노 독주회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김설화가 오는 7월 12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피아니스트 김설화는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도독, 프랑크푸르트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파리 에콜노르말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년 만에 조기 졸업한 수재이다.

그녀는 음악세계 확립과 연주 스타일에 큰 영향을 끼친 독일작품으로 가장 '김설화'다운 귀국 독주회를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오랜 연구를 통해 깊은 이해도를 갖춘 프로그램으로 이번 연주회의 완성도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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