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강풍ㆍ해풍ㆍ풍랑 등 삼간지풍→마지막 꽃샘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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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강풍ㆍ해풍ㆍ풍랑 등 삼간지풍→마지막 꽃샘 추위
  • 국제뉴스
  • 승인 2025.03.0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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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은 새벽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해안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오늘(5일) 새벽 동안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내일(6일)은 아침 기온이 경기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낮아 춥겠으며,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시 0도, 인천시 0도, 수원시 0도 등 -2~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시 9도, 인천시 8도, 수원시 9도 등 7~10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시 0도, 인천시 0도, 수원시 -2도 등 -5~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시 9도, 인천시 8도, 수원시 9도 등 8~10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중부먼바다는 오늘까지 바람이 25~55km/h(7~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겠다.

또한, 특보가 해제된 이후에도 내일(6일)까지 서해중부해상에 바람이 20~45km/h(5~12m/s)로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민소미 기자 msm1456@nate.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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