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태권도장 활성화에 야외 심사 개최
지난 20일 경기도태권도협회 산하 화성시태권도협회 농촌체험자에서 야외심사를 개최 했다.
당일 응심자는 1품에서 3단까지 1330명가량이 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실태 심사가 어렵게 되자,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해안으로 내 놓은 것이 야외심사이다. 야외심사 반응은 뜨거웠다. 응심하는 수련생이나, 관람 하는 학부모들 모두가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태권도 심사를 위한 야외 특설무대가 된 것이다.
화성시태권도협회 회장과 임직원은 코로나19의 첫 시행이 되는 야외심사라 방역에 최선을 다 하였다.심사 전날부터 당일까지, 응심생과의 거리두기 기타 여러 방역 규칙을 준수하여 야외심사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원과 화성태권도협회 임직원들이 화합 하여 타 야외심사의 무사히 마쳤다.
이날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전무이사는 야외심사를 실시한 이유에 대하여 이렇게 밝혔다.
코러나19로 인사여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실내에서 심사를 볼 수 없어, 도장 활성화 차원에서 야외심사를 시행해 누적이 되어 있는 응심자를 해소 하고, 체육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야외심사를 결정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향후, 경기도태권도협회 심사인원이 600명 이상 넘어가면, 야외심사를 시행 하는 게 더 안전하고, 장소 대관만 된다면 화성시처럼 같은 방법으로, 임직원과, 응심생, 학부모도 공감 할 수 있는 승⦁품단 야회심사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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