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 명예회복을 위해 시의회 ‘조사특위’에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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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 명예회복을 위해 시의회 ‘조사특위’에 강력대응!!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0.07.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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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식 상임부회장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 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사특위’ 상대로 법적대응

[글로벌신문] 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며 협회를 음해할 목적으로 악의적이고 상습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자들의 일방적인 주장만 수용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제출한 자료와 소명은 반영되지 않았으며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문제와 ‘조사특위’ 질의 및 조사방식이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리집단으로 매도 하였으며, 언론매체를 통해 수차례 ‘비리공화국’, ‘조작의 달인’등의 제목으로 허위, 왜곡 보도된 사실이 있다.

또한 카드깡 운운하는 발언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명예를 훼손하고 왜곡된 허위사실을 보도하는 등 서울시태권도협회 및 태권도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함에 따라 일선 태권도장 관장 및 태권도인들은 서울시의회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명예회복을 위해 시의회 ‘조사특위’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지난 9일(목) 오전 10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박창식 상임부회장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전반적인 업무 및 모든 권한을 부여하여 ‘조사특위’ 관련사항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 태권도장 회원과 태권도인들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서울시의회 ‘조사특위’를 상대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 및 태권도인들의 서명을 받아 검찰에 고소·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박창식 위원장은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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