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랜더링풍의 3D 그래픽 기반으로 AR 기능 지원하는 것이 특징
[글로벌신문] 스노우피그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캐주얼 게임 ‘드레스코드 - 패션 디자이너’의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드레스코드 - 패션 디자이너’는 3매치 퍼즐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재화를 통해 다양한 의상을 구매하고 취향에 맞게 의상을 꾸밀 수 있는 모바일 퍼즐&스타일링 게임으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상의, 하의와 같은 의류, 가방, 모자 등 소품, 귀걸이, 목걸이 등 장신구 외에도 아이섀도, 볼터치 등의 메이크업은 물론 캐릭터의 포즈와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있다.
카툰랜더링 방식으로 구현된 3D 그래픽과 AR 모드는 ‘드레스코드 - 패션 디자이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방향/각도에서 자신이 꾸민 캐릭터를 관찰할 수 있으며, AR 모드를 활용해 단순히 캐릭터를 꾸미는 것을 넘어 현실 세계의 특정 상황이나 장소에 얼마나 어울리는지 살펴보거나 사진을 찍어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레스코드 - 패션 디자이너’는 양대 마켓에서 글로벌 동시 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을 진행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겨울여왕 드레스와 2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타터 패키지, 하트 무제한 이용권(2시간) 등 의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사전예약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