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관리역 광장·맞이방에서 철도 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 시행
[글로벌신문]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죽전관리역(역장 박희돈)은 9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15일(목) ‘철도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널목 사고예방 및 선로 무단침입 금지 등 철도이용 시 안전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죽전역 광장 및 맞이방에서 시행하였으며, 죽전관리역 뿐만 아니라 분당승무사업소, 분당건축사업소, 분당전기사업소, 분당신호사업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철도교통안전에 대해 홍보하였다.
박희돈 죽전관리역장은 “건널목 사고와 선로 무단침입의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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