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서울시태권도협회 발 벗고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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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서울시태권도협회 발 벗고 나서다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3.09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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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원생 1인당 5천 원 교통비 지급
- 협조와 화합으로 성공적 행사로 기록
- 광진구태권도협회 500명 동참 목표

[글로벌신문] 오는 3월 25일(토) 오후 2시 ~ 4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 기네스 ‘최다 단체시연’ 부문 경신 목표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3년간 코로나로 힘들었던 태권도장들은 새 학기가 시작된 시점에 빅 이벤트로 태권도를 알리고 국기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행사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을 비롯한 박창식 상임부회장과 25개 구 회장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8년 3월 31일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태권도 수련생 2만 명 참가를 목표로 하는 뜻깊은 행사에 서울시 각 구협회 회장들은 함께 동참하기 위해 참석하는 관원생 1인당 5천 원의 교통비를 지급하기로 결의하였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특히 광진구태권도협회는 500명 동참을 목표로 하고 협회에서 교통비 지급은 물론 적극적 참여로 현재 300여 명이 신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렇게 시•도 협회의 협조와 화합의 체계가 이루어진다면 오는 3월 25일 광화문 광장에 2만 명 이상의 태권도인들이 모여 태권도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공적인 행사로 기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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