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평택관리역,문화예술 대중가요 공연으로 고객과의 화합의 장을 열다

[글로벌신문]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 평택관리역은 지난 26일(금) 가정의 달을 맞아 대중음악인연합회와 함께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대중가요 문화예술 음악회를 열었다.
‘대중음악인연합회’는 국민정서 함양 및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구성된 예술단체로 전국 55개 지부를 운영 중이며, 그 중 2년간 연속 1위를 수상한 평택지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풍요로운 음악을 선사하였다.
권미현 평택관리역장은 “가정의 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음악을 선사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택역은 앞으로도 대중적으로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예술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역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평택역에서 각종 전시회 및 공연 등 문화가 있는 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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