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런스코리아 학생 체형 불균형 교육사업 운영
[글로벌신문] 더밸런스코리아(대표 이정우)는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서 공모한 ‘학생 체형 검사 및 척추 불균형 예방교육 사업’에 선정되어 교육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체형 검사 분석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체형 상태를 확인하고, 체형 불균형 예방 교육 및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자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척추 건강을 도모하여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교육부에 의해 보도된 ‘2022년 학생 건강검사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척추이상 학생의 비율이 2018년 1.06%에서 2022년에는 2.20%로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학생들의 체형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울산시교육청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체형 불균형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학생들의 척추 건강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해당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더밸런스코리아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울산 지역 13개 학교(45학급, 1030명)의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 정렬 및 균형 검사를 통해 바른자세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밸런스코리아 이정우 대표는 “현재까지도 많은 분들이 체형 불균형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미흡한 실정이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이번 울산시교육청과 함께하는 학생 체형 검사 및 척추 불균형 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바른 자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