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체육회와 이○○의 ‘책임 있는 결단’ 필요
○김기운 회장이 이끄는 새 집행부가 조속히 출범하길
【글로벌신문=김포시태권도협회】최근 경기도태권도협회가 김포시태권도협회 김기운 신임 회장에 대한 인준을 승인함에 따라, 김포시 태권도협회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정작 김포시체육회에서는 아직까지 공식 인준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어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김포시체육회가 결정을 미루는 배경에는, 회장 선거에 불복한 전 후보자 이○○의 민원 및 가처분 신청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체육회 인준 ‘깜깜이’, 책임은 누구에게?
현재 김포시체육회는 김기운 회장에 대한 인준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며 아무런 진전 없이 시간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체육회 내부에서는 명확한 일정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 태권도 행정이 사실상 ‘정지 상태’에 빠졌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전 후보는 선거 직후부터 선거인단 구성상 오류를 주장하며 민원을 지속 제기하고, 최근에는 법원에 가처분 신청까지 접수한 상태다.
그러나 해당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하에 정당하게 치러졌으며, 김기운 회장은 정식 인준을 받아 당선이 확정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포시체육회가 민원과 소송을 이유로 인준 결정을 미루는 것은, 지역 체육 운영을 방치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9월 승품·단 심사 ‘위기’… 1,400여 명 피해 불가피
더 큰 문제는 다가오는 9월 승품·단 심사다.
9월의 1,400여 명과 매년 6,000천여 명의 초·중·고등 수련생들이 참가하는 중요한 심사인데, 현재 협회 집행부 구성 지연으로 인해 심사 진행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학부모들과 지도자들은 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아이들은 오랫동안 심사를 준비했는데, 행정 문제로 심사가 무산되면 상급학교 진학과 장학금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단체가 아닌 개인의 민원이 수천 명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김포시체육회와 이○○의 ‘책임 있는 결단’ 필요
지역 태권도계는 한목소리로 호소하고 있다.
-김포시체육회는 더 이상의 지연 없이 김기운 회장에 대한 인준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
-이○○ 전 후보는 개인 감정이 아닌 김포 태권도 전체를 위한 선택으로 민원을 자진 철회할 것 이미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정식 인준을 완료한 상황에서, 김포시체육회가 소극적인 태도로 지역 체육계 전체에 피해를 주는 일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결론
김포시 태권도는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책임 있는 행정 결정이며, 김포시체육회와 민원 당사자인 이○○ 모두가 그 책임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김기운 회장이 이끄는 새 집행부가 조속히 출범하고, 1,400여 명 수련생의 9월 심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가 현실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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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협회 관계자에게 알아보니 여러 관장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일은 없을거라 하네요^^
밑에 학부모님?? 께서도 그런 걱정은 않으셔도
됩니다 ~^^
학부모님이 이런 신문도 보시네요 ㅋㅋ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