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에서 강동구 둔촌동으로…. 행정 운영의 편의성
재정난으로 힘든 서태협의 대외 운영비 절감 및 임대료 절감
재정난으로 힘든 서태협의 대외 운영비 절감 및 임대료 절감

[글로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사무국을 2021년 9월 27일 기준으로 양천구 목동에서 강동구 둔촌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서태협은 “몇 년 동안 목동에서 사무국을 운영한 결과 장기간 봤을 때 이전하는 것이 서태협 발전에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여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태협 이전은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서울시체육회와 접근성이 용이해 행정 운영상 업무 효율과 업무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또한, 대외적 출장이나 선수와 임원들이 지방 대회에 출전할 시 교통 편의성의 장점이 있고, 장기간을 봤을 때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는 대외 운영비 절감 및 임대료 절감에 효과가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장기적으로 가까운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을 하고 있고 “이전에 따른 불편 최소화,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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