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남초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금3, 은1, 동 2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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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남초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금3, 은1, 동 2 메달 획득’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1.10.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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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지난 1일 서울 신남초등학교(학교장:안경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폐막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2021년도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에서 태권도부 엄주호 핀급(5학년), 이동건 반탐급(6학년), 이소연 웰터급(6학년) 선수가 1위, 이영주 반탐급(5학년) 선수는 2위, 신연후 핀급(6학년). 김아린 페더 (6학년) 3위를 각각 차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엄주호 핀급(5학년), 이동건 반탐급(6학년), 이소연 웰터급(6학년), 이영주 반탐급(5학년) , 신연후 핀급(6학년)ㆍ김아린 페더 (6학년)
엄주호 핀급(5학년), 이동건 반탐급(6학년), 이소연 웰터급(6학년), 이영주 반탐급(5학년) , 신연후 핀급(6학년)ㆍ김아린 페더 (6학년)

어린이 달인 5월달에 열릴 예정이던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C-19 펜더믹 상황으로 무한 연기되었던 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남ㆍ여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7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전 선수들에게 PCR 검사 결과를 받고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남초부 핀급, 연승으로 준결승에 올라온 엄주호선수는 같은 학교 신연후선수를 17-0으로 제치고 결승전에선 체급 우승 후보 신진초교 구준성선수를 30-21로 승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밴텀급 이동건 선수는 전경기 RSC승으로 64강 김천동신초등학교 백민재, 32강 서울수송초등학교 유승민, 16강 성주중앙초등학교 이겸비, 8강 전주 문학초등학교 박재경, 4강 흥덕초등학교 전영현 선수, 결승전에서 같은 학교 이영주 31-10 점수 차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장선, 허선화 전임코치
최장선, 허선화 전임코치

신남초 태권도부(남자 전임코치 최장선, 여자 전임코치 허선화)는 경기력 향상과 활성화를 이끌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코로나 상황에 맞는 단계별 훈련을 진행해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안경미 신남초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으로 전국 최고의 명문 태권도 학교의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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