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 한마당대회 중국 승인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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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 한마당대회 중국 승인반대
  • 글로벌신문
  • 승인 2019.11.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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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
중국에 국기원 태권도 한마당대회 승인강력 반대 긴급 성명서 발표

나라망신, 태권도 망신, 국기원을 망신시키는 태권도를 팔아먹는 매국노들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기원 승품. 단 심사 업무방해죄를 저지른 단체와의 2020년 국기원 한마당국제태권도대회 국기원 승인이 웬 말인가.

불법적인 태권도 승품. 단증 매매 장사는 국격을 비롯한 단증의 가치와 존엄성을 훼손시키는 중대한 태권도적 범죄행위로서 이러한 태권도 역적들을 일벌백계하는 것이 최영렬 원장의 시대적 사명임을 분명히 명심하라!

최영렬 원장은 국기원 연수원의 고유업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9단 고단자회 연맹 및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중국 심양 시에서 실시한 태권도 교육 세미나는 국기원 정체성과 근간을 말살시킨 행위로서 김경덕 회장과 그 임원들을 진상조사와 함께 징계할 것을 엄중 천명한다.

아울러 지난 3월 김영태 원장직무대행이 중국심양시 태권도운동협회와의 2020년 국기원 한마당국제태권도대회 국기원 승인에 대해 최영렬 원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즉각 승인 권을 취소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 단체는 대회 승인을 받기위해 검증되지 않은 급조된 단체이며, 또 말도 안되는 적체단증이라는 모호한 용어를 사용하여 국기원에 약 8000장정도 단증을 비정상적으로 신청하여 부정하게 발급받은 국기원 승품. 단 심사 업무방해죄를 저지른 중대한 불법단체이기도 하다.

실체 없는 이들 사이비 단체(단증 매매 장사)들은 2019년 1월4일 날짜로 자칭 태두연맹, 심양시태권도운동협회,천진시태권도운동협회를 만들어 국기원 단증 매매장사와 더불어 2020년 국기원 한마당 국제태권도대회 개최를 위해 만든 공인되지 않은 유령의 단체들이다.

특히 중국 태두연맹(황해성 회장)은 2018년 4월 경기도태권도협회와 MOU 체결을 하였으며, 또 태두연맹이 단증을 발급받은 이후 현재에는 태권도 9단 고단자회(김경덕 회장) 소속으로 편입이 되어 중국 9단 고단자회 연맹으로 변경이 되었다.

심양시 황해성이 회장을 맡고 있는 중국 9단 고단자회 연맹은 2019년 4월 설립되었고 이들 단체에 경기도태권도협회 총 두목 김경덕, 그 일당 황인식, 임종남, 이규현, 박광일, 오현득 절친 대구 정우득 등이 방문하여 태권도 교육을 시켰다는 민원제보가 들어왔다.(이 자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단인 9단 연맹을 맡기는 행태는 소가 웃을 일이다.)

아울러 김경덕 회장은 국기원을 상대로 단증 매매 장사하려는 정체불명의 단체와 맺은 MOU 체결과 함께 태권도 교육을 시키는 행위가 제정신인가?

김영태,김경덕 그리고 김일섭 등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태권도의 명예가 실추되었으며 또 국기원의 정체성과 근간을 파괴시킬 수 있는 해당행위에 대해 최영렬 원장에게 진상조사를 엄중히 촉구한다.

따라서 국기원 최영렬 원장은 중국 심양시태권도운동협회가 주최하고, 주관단체인 국기원 등이 2020년 국기원 한마당국제태권도대회 개최 관련 국기원 승인 권을 즉각 취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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