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회장 박종은)가 주최하고 고창군이 후원하는 ‘품격있는 고창군-역사·문화·민속 촬영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품격있는 고창군 촬영대회’는 고창의 역사, 문화, 생활상 등 고창의 모든 것을 소재로 10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고창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작품접수는 11월 30일(소인유효)까지다. 고창군수상, 고창군의회의장상, 한국예총 고창지회장상, 민속사진분과위원회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1인당 4점 이내의 인화사진이 제출가능하며 심사결과는 추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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