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제1회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2020년 11월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창립총회를 이후로 최초로 개최되는 이사회인 만큼 1년여의 기간 동안 기후재단이 이뤄온 성과는 물론, 앞으로의 중∙장기적인 계획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고려대학교 경제연구소와 공동개최한 학술대회, 춘천시 ∙ 양산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의 탄소중립 업무협약, 주한가봉대사관, 한국 초 등 골프 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등과의 탄 소 중 립 업무협약(MOU)을 비롯하여 통일부 주최의 2021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세션 운영에 참여한 내용 등이 성과로서 소개되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는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의 명예이사장인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기후재단의 최광석 사무총장, 강성진 이사, 박정숙 이사, 박흥순 이사, 최재춘 이사, 안복희 이사, 정태용 이사, 김정곤 감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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