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형진)는 지난달 25일 제46주년 창립기념 및 2022년도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서 기부 받은 쌀 800kg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맞이하는 창립 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 이어지는 축하를 쌀 화환으로 받고 있다.

신임 박형진회장은 "'청년리더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영광JC!'를 슬로건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년회의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지금, 모두가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온기 있는 세상을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