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임진강 가요제 개최, 김설, 현준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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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임진강 가요제 개최, 김설, 현준 축하공연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12.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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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가요제 본선 무대에서 김설과 현준의 축하 무대가 열린다.
은설기획  좌: 현준 우: 김설
은설기획 좌: 현준 우: 김설

[글로벌신문] 가수 김설과 현준은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5시 파주시가 주최하고 (사)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가 주관한 제23회 임진강 가요제, 본선 무대인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축하 공연 무대는 임진강 가요제 대상 출신이며, 매일 소젖 짜는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설은 사랑이 또, 지게를 젠틀맨 현준은 첫사랑의 추억을 되살리는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마침표를 찍고 간 여인이 선곡될 예정이다.

제23회 임진강 가요제 수상 예비후보 본선 진출자는 △김정임(열두 줄) △윤선심(아이 좋아라) △이규한(사랑이 뭐길래) △유경환(사랑아) △황경순(사랑 님) △정의환(사랑 반 눈물 반) △박나리(엄마 아리랑) △이정숙(미운 사랑) △윤성석(막걸리 한잔) △서혜경(J에게) △조성민(티얼스) △이춘우(사나이 눈물) △이관희(님이여)등이 본선 경영이 펼쳐진다.

또한, 김설, 현준 외 축하 공연에는 김대훈, 서지오, 류지영, 서향 등이 출연하여, 가요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풍성한 감동을 전 할 것이다.

한편 젖소 농장주이며, 매일 소젖 짜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설은 KBS 예능 프로 출연 당시, 약속한 소 젖 짜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90년대 진도희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에로 영화 젖소 부인 바람났네 5편 주연배우인 배우 겸 가수인 정세희(동동 악극단, 퍼포먼스 그룹)가, 김설에게 자신과 쌍벽을 이루는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며, 애칭을 “젖소 부인”이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이날 임진강 가요제 참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방역 패스’ 코로나 2차 완료 자만 입장을 할 수 있으며, 티켓은 파주 도시 관광공사 예매 또는 당일 현장에서 배부된다. 또한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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