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사업중 전국최초

[글로벌신문] 법성항어촌뉴딜300사업 추진위원회는 14일 인도교 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를 8회에 걸쳐 방문한 끝에 따낸 어촌뉴딜사업 중 전국의 성과다.
법성항뉴딜300추진위원장 김명일 어촌계장은 “인도교는 법성포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법성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19년에 선정되어 2022년 까지 영광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위(수)탁 시행중이다. 선양장 확장공사, 어구보관창고, 부잔교 신설 및 휴게시설 등은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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