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2~3분기 중증세이버 인증서 전달
2~3분기 중증세이버 총 29명 선정
2~3분기 중증세이버 총 29명 선정

[글로벌신문]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지난 21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소화기 보급과 화재 발생 원인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는 평균 1만 5143건이다. 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0.9%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21.6%로 그 뒤를 따랐다.
겨울철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기‧가스용품의 화재 발생을 예방 및 화재 피해를 최소화 방법에는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가스누설경보기, 가스타이머 설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 있다.
의정부소방서장(김윤호)은 “전기‧가스 안전용품 설치를 통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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