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태권도 2021'서울컵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출전선수 전원입상 쾌거
상태바
대인태권도 2021'서울컵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출전선수 전원입상 쾌거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1.12.22 2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컵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1위 한민효 (금메달, 진제초5)
서울컵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1위 한민효 (금메달, 진제초5)

[글로벌신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컵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현석, 이하'서울컵')와 세계스포츠위원회가 공동주관 하며,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1'서울컵온라인국제태권도대회가 지난11월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 에스플렉스센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39개국 2,200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라인 개막식은 서울특별시체육회 박원하 회장 축사에 이어 이동섭 국기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서현석 조직위원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심판 및 선수 선서, 참가국 소개, 개막식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시범으로 화려한 온라인 공연을 장식했다.

2021'서울컵온라인국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에 참가한 광주 남구 대인태권도(사범 이강길, 안의빈)는 대회 첫 금메달을 한민효(1위 금메달, 진제초5), 선예찬(1위 금메달, 진제초4)의 영광을 안았으며, 김진유(2위 은메달), 이선우(2위 은메달), 손예지(2위 은메달), 정수인(3위 동메달), 천문별(3위 동메달), 강주은(3위 동메달), 천윤아(3위 동메달), 이도현(3위 동메달), 남대희(3위 동메달), 선보경(3위 동메달), 남의희(3위  동메달), 오승민(3위 동메달)을 입상했다.

대인태권도 박성준 대표는"우리 유품자들이 태권도 교육적 매료에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항상 도전하고, 그 경험으로 값진 성취감과 교훈을 얻는다면 더 할 나위 없는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해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건 한민효(1위 금메달, 진제초5)은 "미국이 같은조에 있어 금메달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금메달을 입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 성장하는 태권소녀가 되겠다고"말했다.

광주 남구 진월동에 위치한 대인태권도는 꿈나무 산실이 되고, 명실상부한 명문태권도로 발돋음하기위해 지도진 일동은 수업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대인태권도 입상자 단체 사진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대인태권도 입상자 단체 사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