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과 구청 붕괴 위험 주민 긴급대비
[글로벌신문] 서울 금천구 독산동 정심빌라에서 붕괴로 빌라3층 베란다가 15도가량 무너질 듯 기운 상태다. 해당 빌라 주민과 옆 빌라 주민 등 14가구 34명이 긴급 대피했다.
금천구청은 24일 재난문자를 통해 오늘 17:36 독산동 181-134번지 정심빌라 붕괴 우려사고 발생을 알렸다.
또한, 산기슭 도로 전면 통제하오니 인근 지역 운행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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