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유채, 진태령-진영 복고복고 출연,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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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유채, 진태령-진영 복고복고 출연, 팔색조 매력 발산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2.02.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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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유’가 복고복고 FM 라디오에서 시크한 매력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글로벌신문] 트로트 가수 한유채는 지난 18일 마포FM(100.7MHz)라디오, 진태령-진영의 복고복고 가요 프로에 출연하여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우아함과 색시 함이 공존하며, 단아함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노랑 개량 한복 패션은 봄의 내음과 더불어, 노랑나비 한유채, 특유의 귀엽고 심쿵 한 이미지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한유채는 미운 사내 라이브 열창 후, MC 진태령은 오래간만에 시원한 보이스를 가진 가수가 출연했다며 감탄했다. 진정은 노래가 끝나기 전에 앵콜이 나오는 건 이례적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유채는 자신의 밝은 인생 가치관을 밝히며, 상대방이 우울해 있으면 풀어주고 노래를 하기 위해 운동을 매일 한다고 밝혔다. 방송 당일에도 수영과 폴 댄스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 가수협회에서 K-POP 인재 양성 프로그램 1기생이라고 밝힌 한유채는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지만 예전부터 트로트를 하라는 주변의 권유에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유채 타이틀곡, "꽃댕기 사랑"은 장단은 21세기 풍인데 노랫말은 복고풍이다. 꽃댕기사랑은 작곡가 박성훈의 곡으로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 봐',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 전미경의 '장녹수',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박성훈이 선물했다.

다만 한유채는 가수 이전에 동요 작곡가요, 요리사이기도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이지만 2022년에는 꽃댕기 사랑으로 코로나19로 웃음이 사라진 현실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혀, 한유채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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