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전 영광군수, ‘옥당골 희망편지’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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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전 영광군수, ‘옥당골 희망편지’ 출판기념회
  • 유창수 기자
  • 승인 2022.02.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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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강종만 전 영광군수의 저서 아픈 손가락으로 다시 쓰는 옥당골 희망편지출판기념회가 25일 영광읍 더스타 웨딩컨벤션에서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해 저자와의 만남을 위주로 하는 워킹스루(Walking-Thru)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강 전 영광군수는 이 책에서 영광군수 시절 함정교사에 의한 뇌물수수사건으로 군민들에게 아픔을 드린 것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반성하며 지난 시절 겪었던 굴욕과 아픈 상처를 뒤돌아보고 성찰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기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전하고 있다.

강 전 군수는 영광군 백수읍 출신으로 백수남초교, 백수중학교, 광주 동신고, 전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서구청, 북구청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영광군의회 2·3대 의원, 3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제7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했으며 이후 민선 4기 영광군수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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