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 출전할 광주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2022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예선전이 지난 19일(토) 광주시 체육회 태권도장에서 개최되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선발전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 학생 모두 대회 하루 전 신속항원검사 실시, 전원 건강상태 점검표 제출, 경기장 출입통제 및 무관중 진행으로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을 통해 진행하였다.
또한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개정 경기 규칙을 전 심판진과 지도진에게 사전 교육을 진행해 개정된 경기 규칙에 오심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판부에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였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문병영 전무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준 임원진과 출전 선수단 및 지도자들에게 감사하고,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잠식해 곧 다가올 봄꽃같은 학생들의 미소가 피어나 학생선수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태권도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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