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 접수
상태바
고창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 접수
  • 유창수 기자
  • 승인 2022.04.04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 가격 안정화 안간힘

[글로벌신문] 전북 고창군이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 다양한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5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대상농지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에 올해 타작물이나 휴경을 계획한 면적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를 이행하면 된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이행한 신청자는 감축 면적에 따라 공공비축미 추가배정(1기준 40109포대), 지역농협 무이자 자금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고창군은 벼 재배면적 감축 510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330일 읍면 산업팀장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