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문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워크숍 실시
상태바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문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워크숍 실시
  • 황소선 기자
  • 승인 2022.04.05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태권도원서 진행…남북 학술세미나 개최 등 논의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 워크숍 모습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 워크숍 

[글로벌신문]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4월 2일(토)과 3일(일) 양일간 무주에 소재한 태권도원에서 열린 워크숍은 10명의 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태권도 등재 신청 영상 제작과 현황, 등재신청서 접수 방안 검토, 남북 학술세미나 및 전시회 활동 예산 마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허권 위원(전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의 경험담을 통해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최재춘 위원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로 인해 위원회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위원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태권도를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